동부증권이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단기적으로 엔환율 하락이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티슈진-C상업화가 진행된다면 성장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정보라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3분기 API(원료의약) 사업부의 어닝쇼크 이후로 시장에서는 엔환율 하락보다 일본향 수출 물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더 큰 상황이다"라며 "그러나 API사업 대비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의 임상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중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티슈진-C는 현재 국내 3상, 미국 2상까지의 임상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가지고 라이센싱 아웃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API실적에 대한 신뢰 회복을 보고 장기적으로 티슈진-C상업화가 성공한다면 성장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보라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3분기 API(원료의약) 사업부의 어닝쇼크 이후로 시장에서는 엔환율 하락보다 일본향 수출 물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더 큰 상황이다"라며 "그러나 API사업 대비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의 임상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중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티슈진-C는 현재 국내 3상, 미국 2상까지의 임상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가지고 라이센싱 아웃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API실적에 대한 신뢰 회복을 보고 장기적으로 티슈진-C상업화가 성공한다면 성장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