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이파크', 계약 3일 만에 계약률 90% 넘겨

입력 2014-11-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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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1월 18일부터 계약을 실시한 거제 아이파크가 계약 3일 만에 계약률 90%를 넘어섰다.

거제 아이파크는 지난 10월 31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8.33 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마감됐었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현재 계약 추세라면 다음 주중 무난히 매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 용인서천 아이파크 2차, 광주 무등산 아이파크에서 매진 또는 90% 이상 계약을 이끌어낸 바 있다.

분양관계자는 "삼성동 아이파크와 해운대 아이파크 등으로 대표되는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기획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계약 돌풍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하며,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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