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인 송다란(가명,29세)씨는 지난 결혼 때 웨딩촬영을 며칠 앞두고 다이어트를 강행해 단기간에 10kg넘게 빼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송씨는 예상하지 못했던 현상에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몸뿐 아니라 얼굴까지 탄력을 잃고 처져버렸기 때문이다.
송씨처럼 결혼식장에서 날씬하고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를 강행하는 사람이 많다. 다이어트는 성공했으나 턱라인이 뭉툭해지거나 몸에 탄력이 없어지는 현상을 겪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다시 운동으로 탄력을 찾으려 하지만, 이는 단기간에 이뤄내기는 힘들다. 때문에 시술을 통해 탄력을 되찾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급작스러운 다이어트뿐만이 아니라 30대 후반 및 40대 이후부터는 피부층의 노화로 인해 주름이 발생하거나 피부가 처지게 된다. 이를 개선하고 싶다면 처진 부위의 피부들을 단계적으로 리프팅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소향 라포리스 손은미 원장은 "벨로디 플러스 V라인 얼굴리프팅시술은 간단하고, 회복시간이 빠른 시술 중 하나로, 시술 전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피부를 분석하고 그 결과와 연령대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벨로디 플러스 시술은 볼살 처짐, 팔자주름, 이중턱, 얼굴지방 제거 그리고 얼굴 윤곽 개선에 도움을 주며, 노화된 세포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건축해서 당김 효과를 제대로 내면서 V라인을 만들어 준다. 벨로디 플러스 V라인 리프팅은 빠른 경우 평균 시술 후 한 달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결혼을 몇 달 앞둔 예비신부들에게 인기가 좋은 시술이다.
손 원장은 "해당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충분히 하고 자신의 피부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적합한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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