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나는 너다' 연습현장 공개, 안중근-안중생에 '완벽몰입'… 무슨 내용?

배우 송일국의 연극 `나는 너다` 연습 현장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극 `나는 너다` 측은 21일 송일국의 `나는 너다`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나는 너다`는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명품연극이다. 공개된 사진 속의 송일국은 안중근, 안준생으로 각각 변신하여 연기에 몰입해 있다.


작품 속에서 독립을 이끈 시대의 영웅 안중근과 매국노로 간주되어 철저히 왜곡된 삶을 살아야 했던 막내아들 안준생의 상반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10년 초연에 이어 새로 선보이는 명품연극 `나는 너다`는 27일부터 압구정동에 위치한 BBCH홀에서 공연한다. 나는 너다는 송일국, 박정자, 배해선, 한명구, 황기석, 정태성, 원근희 등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할 예정이다.


송일국 나는 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나는 너다,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송일국 나는 너다, 의미있는 작품이네요", "송일국 나는 너다 , 연습하는 모습 멋있네요", "송일국 나는 너다 , 좋은 배우들 많이 나오네요", "송일국 나는 너다 , 나는 너다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포토그래퍼 박중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