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순위 마감 단지 가장 많은 곳 ‘경기도’

입력 2014-11-21 11:16  

올해 1순위 마감 단지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올해 전 주택형이 1순위로 마감된 단지는 총 128곳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가 총 21곳에서 1순위 마감돼 전국 시·도 중에 가장 많았다.
경기 21곳 중에는 2곳을 제외한 19곳이 신도시와 택지지구로 위례신도시가 5곳, 동탄2신도시 4곳, 미사강변도시 3곳, 광명역세권 2곳, 부천옥길지구 2곳, 수원세류지구 1곳, 시흥목감지구 1곳, 의정부민락2지구 1곳 등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하남시 5곳, 화성시 4곳, 성남시 3곳, 광명시 2곳, 부천시 2곳, 광주시 2곳 순으로 많았다.
지방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부산과 대구는 각각 18곳의 1순위 마감 단지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강남 재건축 단지가 3곳, 위례신도시 2곳, 내곡2지구 2곳 등 신도시와 택지지구 중심으로 12곳이 1순위 마감됐다.
전 주택형이 1순위로 마감된 단지에 몰린 1순위 청약자는 부산이 총 36만5천818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가 총 16만535명으로 2위, 경기가 총 14만8천89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