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이 신임 KB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입됐습니다.
KB금융지주는 21일 오전 임시주주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윤 회장의 선임을 승인했습니다.
윤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산적한 과제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우선 LIG손해보험 인수에 대해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금융위가 지배구조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 등을 승인의 선결조건으로 내걸고 있는 만큼 윤 회장이 이사회와 이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빠른시일안에 내놓아야 합니다.
경쟁력 회복도 시급한 문제입니다. KB국민은행은 올 상반기 546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신한은행 8419억원, 하나은행 5562억원 등 다른 은행에 비해 뒤쳐진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윤 회장의 임기는 2017년 11월 20일까지 입니다.
KB금융지주는 21일 오전 임시주주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윤 회장의 선임을 승인했습니다.
윤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산적한 과제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우선 LIG손해보험 인수에 대해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금융위가 지배구조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 등을 승인의 선결조건으로 내걸고 있는 만큼 윤 회장이 이사회와 이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빠른시일안에 내놓아야 합니다.
경쟁력 회복도 시급한 문제입니다. KB국민은행은 올 상반기 546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신한은행 8419억원, 하나은행 5562억원 등 다른 은행에 비해 뒤쳐진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윤 회장의 임기는 2017년 11월 20일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