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방한, 'G컵 여신' 후끈한 육감 몸매에 남자팬들 '술렁'

입력 2014-11-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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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톱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22)의 방한소식과 함께 케이트업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1일 케이트 업튼은 전날 부산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 참석을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한했다.


이에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착! 안녕 한국! 따뜻하게 맞아준 부산의 환영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올해 1992년생인 케이트 업튼은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22일 tvN `SNL코리아` 생방송 무대에도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G컵 여신` 케이트 업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케이트 업튼 방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케이트 업튼, 92년생 몸매라니", "케이트 업튼 방한 케이트 업튼, 욕심이 과해 혼자 다 가졌어", "케이트 업튼 방한 케이트 업튼, 불공평한 세상", "케이트 업튼 방한 케이트 업튼, 저렇게 태어나면 좋겠다", "케이트 업튼 방한 케이트 업튼, 거울보니 오징어가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케이트업튼 SNS / 에스콰이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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