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윤석이 영화 ‘나를 찾아줘’ 한국판 남자주인공으로 이병헌을 추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영화 ‘인터스텔라’와 ‘나를 찾아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나를 찾아줘’ 한국판 가상 캐스팅을 해보자고 제안했고 로자먼드 파이크가 맡아 열연한 여자 주인공 에이미 던 역엔 장서희, 이채영, 이유리, 문소리, 심은하 등 다양한 여자 배우들을 언급했다.
벤 애플렉이 맡은 닉 던 역에 이윤석은 “남자배우는 매력적이면서도 약간 실수하는 남자니까 이병헌씨가 어떨까”라고 추천했다.
이어 “연기력도 굉장히 필요한 역할이고…”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를 찾아줘’ 한국판 이병헌 추천에 누리꾼들은 “‘나를 찾아줘’ 한국판 이병헌” “‘나를 찾아줘’ 한국판 이병헌 실수 하는 남자라고?” “‘나를 찾아줘’ 한국판 이병헌 무슨 내용이길래 이병헌 추천” “‘나를 찾아줘’ 한국판 이병헌 봐야겠다” “‘나를 찾아줘’ 한국판 이병헌 잘 어울리네” “‘나를 찾아줘’ 한국판 이병헌 딱이다” “‘나를 찾아줘’ 한국판 이병헌 이윤석 대박”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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