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나는 너다’ 연습 한창 "애절하고 간절한 연기" 눈길

송일국이 ‘나는 너다’ 연습에 한창이다.

지난 20일 연극 ‘나는 너다’ 측은 송일국의 연습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언가를 위해 무릎을 꿇고 애절하고 절박하게 표정 연기를 하고 있는 송일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는 너다’에서 송일국은 독립투사 안중근과 매국노로 간주돼 철저히 왜곡된 삶을 살아야 했던 막내아들 안준생 1인 2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연극 ‘나는 너다’는 오는 27일부터 압구정동 BBCH홀에서 공연된다.

송일국 나는 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나는 너다, 보러 가야지”, “송일국 나는 너다, 티켓 값이 너무 비싸진 않을까”, “송일국 나는 너다, 애국자로 유명한 송일국의 연극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