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째 열애 '윤상현'의 그녀 '메이비'는 누구? 이효리 '텐미닛' 작사가? '헉'

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5)가 8개월째 교제 중이이라고 밝혀 화제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상현과 메이비는 8개월 째 교제 중이며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연기와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활동해 얘기가 무척 잘 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둘 다 혼기가 찬 만큼 측근에게도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왔다"고 귀띔했다.


윤상현의 그녀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더 알렸다.


또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으며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2010)과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2011)를 통해 연기자로도 변신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 우와", "윤상현 메이비, 예쁜사랑하세요",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리네요", "윤상현 메이비, 오래오래 사귀세요", "윤상현 메이비, 나이도 있는데 결혼까지 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초록뱀주나E&M/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