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윤상현 열애, 이상형 "통통한 여자라더니?" 피앙세 몸매보니..

입력 2014-11-21 16:06  

`윤상현 메이비 열애` 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5)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


21일 가요 및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연기와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활동해 얘기가 무척 잘 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둘 다 혼기가 찬 만큼 측근에게도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왔다"고 전했다.

실제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TV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0월 윤상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통통한 사람이 좋은데 요즘 여성분들은 너무 마르고 예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없다”며 "낚시, 등산, 캠핑 등 평소 본인의 취미생활을 함께 해 줄 수 있는 여성인데 별로 없을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사실 결혼 준비는 다 되어있다. 돈도 차곡차곡 모으고 집도 장만하고”라며 결혼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더 날렸다.

또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으며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2010)과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2011)를 통해 연기자로도 변신했다.

윤상현도 당초 가수 데뷔를 준비하다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통해 배우로 첫발을 뗀 뒤,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노래 실력도 상당해 드라마 OST을 발표하기도 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의외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잘어울린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대박사건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맥심,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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