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건강 상태 악화로 군 입대 연기

입력 2014-11-21 15:44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불가피하게 군 입대를 연기한다.

오는 25일 입대 예정이던 신동이 군입대를 연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신동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동은 오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따라서 신동은 허리 디스크 치료를 마친 후 입대,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입대 시기는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

한편, 신동은 입대 전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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