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박미선, '세바퀴' 떠난다 '1대 MC 마무리'

입력 2014-11-21 16:15   수정 2014-11-21 16:48


MBC ‘세바퀴’의 안방마님 박미선과 터줏대감 이휘재가 이번 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세바퀴’를 떠난다.

지난 6년 동안 박미선, 이휘재가 메인 MC로 이끌어오던 ‘세바퀴’는 2008년 5월 퀴즈 토크 버라이어티로 시작하여, 가족 예능 프로그램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세바퀴’는 28%라는 대한민국 예능계의 전무후무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예능계에 ‘아줌마 전성시대’를 열었고, 그 중심에는 MC 박미선과 이휘재가 있었다.

방송 7년차를 맞은 ‘세바퀴’는 대한민국 장수예능으로 자리 잡으며 매회 차별화된 콘셉트,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토크로 시청자와 좀 더 가까이 호흡하려는 노력과 변화를 이어왔다.

1대 MC로서 마지막 진행을 맡을 22일 방송에서는 MC 박미선과 이휘재 특유의 재치와 깔끔한 진행의 백미를 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하며 ‘세바퀴’ 1대 MC 자리를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끝까지 화기애애하게 큰 웃음을 전한 두 MC의 활약은 22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