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라` 유라가 셀프 홍보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라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호! 오늘 `도도하라` 첫 방이다!"라며 "매주 월요일 SBS 플러스 11시 20분 본방사수해주세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유라의 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다소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유라와 견미리는 커플 일바지를 입고 같은 표정을 지으며 관심을 끈 적이 있다. 두 사람은 실제 모녀 같은 다정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으며, 유라는 일바지를 살짝 걷어 올려 남다른 각선미를 선보였다.
한편 실제 촬영장에서도 견미리가 유라에게 일대일 연기 과외를 하며 특별히 챙기는 모습은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알려진다.
`도도하라` 제작진은 "견미리가 유라에게 사투리 연기를 세심하게 지도해줘서 대사를 더욱 맛깔나게 살릴 수 있었다"라며 "둘의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진짜 엄마와 딸 같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라가 출연하는 `도도하라`는 절대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은 한 남자의 구여친과 현여친이 만나 세 남녀가 함께 패션 쇼핑몰을 키워가는 달콤살벌 창업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도도하라` 유라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도하라 유라 셀카, 유라 아닌 것 같아" "도도하라 유라 셀카, 세상에 이미지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도도하라 유라 셀카, 유라는 화장을 하는 편이 더 예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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