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여자친구 메이비, 과거 이상형 발언 “잘생긴 외모보다는…” 의외의 말

입력 2014-11-21 19:37  


윤상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가수 메이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21일 메이비의 소속사 블루브릿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상현과의 열애는 사실이다. 우리도 최근에 알았다"고 교제를 인정했다.

또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과거 각각의 매체를 통해 메이비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잘생긴 외모보다는 평범한 듯하면서 정이 가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상현 여자친구 메이비 열애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둘이 잘 어울리는 듯", "윤상현 메이비 열애, 상상도 못했던 조합", "윤상현 메이비 열애, 이상형 잘못된 듯 잘생긴 외모도 보는 듯?", "윤상현 메이비 열애, 노래 잘하는 커플이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와 작사가로 이름을 알린 메이비는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으며,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2010)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2011)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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