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라` 유라(걸스데이)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드라마에서 키스신과 베드신을 연기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도도하라` 8회(극본 임상춘 연출 윤류해)에서 노철(유민규)는 1년 전 홍하라(유라)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날 노철은 전 여자친구 도라희(신소율)과 고세원(고세원)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느끼고 앓아 누웠다, 그리고 자신을 옆에서 묵묵히 챙겨주는 현재 여자친구인 홍하라(유라)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노철은 홍하라와 다정하게 침대에 누운 채 "진짜 오랜만에 맡아본다. 홍하라 냄새, 아기 냄새"라며 "이어 "그때 네가 나한테 색다른 키스를 해줬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첫키스를 떠올렸다.
이어 노철과 홍하라의 첫키스 장면이 나왔다. 홍하라는 노철과 키스 도중 트림을 하는 모습으로 안방에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도도하라’의 방영후, 유라의 과거 섹시 화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라는 귀엽고 상큼한 외모와는 반대로 섹시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몸매 라인이 강조되는 검은색 수영복을 완벽 소화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도도하라` 유라, 트림 키스라니 색달라", "`도도하라` 유라, 트림해도 이쁘네", "`도도하라` 유라, 연기돌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