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8개월 째 열애중이다.
21일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으며 내년 초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좋겠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벌써 8개월이라니”, “윤상현 메이비 열애¸결혼할 분위기”, “윤상현 메이비 열애, 양가 상견례도 했다는데?”, “윤상현 메이비 열애, 너무 부러워요”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