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해나, 드라마 ost부르며 존재감 확인! 송유빈, 인기스타 실감!

입력 2014-11-22 01:29  


top11의 이해나 송유빈이 인터뷰했다.

21일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6’에서 이해나와 송유빈은 최근 각자 ost를 부르고 학교에서 사진을 찍자 한다고 전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었다.

mc김성주는 top11이 특별히 경희대 평화의 전당을 찾아줬다며 최희가 직접 만나보도록 하겠다고 연결했다.

최희는 첫 번째 생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이해나에게 얼마 전 인기드라마의 ost도 부르면서 좋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오늘 김필과 곽진언의 실체를 폭로해달라 부탁했다.

이해나는 일단 두 사람의 무대에 감동했다며 웃었고, 김필이 상남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심한 소문자a형이라며 잘 삐지지만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곽진언은 발이 굉장히 크다면서 숙소에 있었을 때 대발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다며 웃었다.

최희는 그런 모습조차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두 훈남이라며 또 한명의 훈남 송유빈을 소개했다.

송유빈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인사했고, 최희는 송유빈의 목상태는 어떠냐고 물었다. 송유빈은 병원에 다니면서 중점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전했다.

최희는 듣자하니 송유빈은 이미 대구에서 대스타라는 소문이 자자하다며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다.


송유빈은 스타는 아니라며 학교에서 누나들이 많이 몰려와 사진을 많이 찍고 있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리고 교무실까지 누나들이 쫓아와 학주선생님이 물을 뿌리는 일화까지 더해졌다며 송유빈의 스타성에 놀라우면서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최희는 자신도 누난데 한 장 같이 찍고 싶다며 다음에 사진을 같이 찍어달라 부탁했다. 최희는 top11도 모두 투표를 마쳤다며 시청자들에게 서둘러 우승자 선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 부탁했다.

한편 오랜만에 만난 top11은 이문세의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을 선곡해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의 재기발랄하고 완벽한 하모니에 관객들은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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