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동물들 짝짓기 시간 "밍크는 8시간, 황소는 2초" MC들 ‘깜짝’

입력 2014-11-22 01:58  


동물들의 짝짓기 시간이 다뤄졌다.

21일 방송된 JTBC에서는 MC들이 본격적인 사연 소개에 앞서 동물들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의 동물 이야기는 추워진 날씨 탓에 겨울잠에 들어가는 동물들을 부러워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먹고 싶은 것 배 터질 때까지 잔뜩 먹고 자는 거다. 일어나면 따뜻해져 있다. 얼마나 부럽냐”는 것.

이어 허지웅은 “동물들이 사랑하는 것도 본능이 아니라 쾌락을 위해서 한다. 돌고래는 키스도 하고 사람이 하는 체위의 90% 이상을 할 수 있다”고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밍크는 한 번 사랑을 나누면 8시간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이런 밍크 같은 놈’이라는 표현을 쓴다고 한다”고 전해 다시금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신동엽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신동엽은 이어 “그래서 사람들이 밍크 코트를 좋아하는 거냐”는 농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고 반면 기린과 황소는 2초 밖에 안 된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금치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거침없는 솔직함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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