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 오만석, 대리수상 "제 전처입니다"

입력 2014-11-22 02: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종상 영화제` 배우 오만석이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수상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방송국 신관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조상경 디자이너가 의상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만석은 조상경 디자이너를 대신해 대리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오만석은 "제 전처입니다.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대신 나가서 수상 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다"라며 대리수상 이유를 말했다.

이어 오만석은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고 합심하고 열심히 만든 영화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겠다. 앞으로 의상을 잘 만들고 열심히 하는 디자이너가 될 것이라고 아마 말했을 것이다"라며 재치있게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