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택연, 이연희보다 고아라가 예뻐" 나이들면 다리 역할 뿐?

입력 2014-11-22 08:28  



삼시세끼 이서진이 옥택연과 고아라의 다리 역할을 자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고아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이 살고 있는 강원도 정선을 방문한 고아라는 여신 미모를 보이며 등장했다. 특히 그동안 게스트가 김광규, 김지호, 류승수 등이었던 것이 고아라의 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삼시세끼를 찾은 고아라는 외모와는 다르게 전혀 내숭 없는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서진은 옥택연과 고아라에게 "둘이 말 놓아라. 나이 들면 이런 거 밖에 할 게 없어"라며 두 사람 사이의 다리 역할을 자처했다.

이어 이서진은 "택연이가 이연희랑 영화를 찍었잖아. 내가 이연희 예쁘다고 하니까 택연이가 `고아라가 제일 예쁘다`고 말했어"라고 폭로해 택연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고아라는 택연이 튀긴 튀김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의 내숭 없는 `먹방`을 본 이서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며칠 굶다 왔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이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이서진, 고아라 정말 잘먹어서 예쁘네", "삼시세끼 이서진, 둘이 이어지나? 재밌다", "삼시세끼 이서진, 이남자들 정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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