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라미란 "배가 드러나는 아름다운 드레스" 폭소

입력 2014-11-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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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감독상을 시상한 라미란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방송국 신관 KBS홀에서는 배우 엄정화, 신현준, 오만석의 진행으로 제 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라미란은 대종상영화제 감독상 시상을 위해 이정재와 팔짱을 끼고 무대에 올랐다.

시상대에 선 라미란은 "이정재 팔짱을 끼고 들어오니 결혼식 들어오는 것보다 떨린다. 관계자 여러분 감사한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정재는 "오늘 라미란이 아름답지 않냐"라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라미란은 "망했다. 코디가 안티인가보다. 내 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름다운 의상 골라줬다"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종상영화제 라미란에 누리꾼들은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아름다우세요”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셀프디스”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자연스럽다”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인간미 넘치는데”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대박”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웃기다”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재밌어” 등 반응을 나타냈다.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배가 드러나는 아름다운 드레스" 폭소

대종상영화제 감독상을 시상한 라미란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방송국 신관 KBS홀에서는 배우 엄정화, 신현준, 오만석의 진행으로 제 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라미란은 대종상영화제 감독상 시상을 위해 이정재와 팔짱을 끼고 무대에 올랐다.

시상대에 선 라미란은 "이정재 팔짱을 끼고 들어오니 결혼식 들어오는 것보다 떨린다. 관계자 여러분 감사한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정재는 "오늘 라미란이 아름답지 않냐"라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라미란은 "망했다. 코디가 안티인가보다. 내 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름다운 의상 골라줬다"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종상영화제 라미란에 누리꾼들은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아름다우세요”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셀프디스”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자연스럽다”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인간미 넘치는데”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대박”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웃기다”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재밌어”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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