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아, 대종상영화제 역대급 섹시? 과거 '정사'에서도 파격 노출

한세아가 전신 시스루로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한세아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레드톤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한세아는 정체불명의 밧줄과 난해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지만, 전신이 시스루로 이뤄져 역대급 섹시미를 과시했다.

한세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6세다. 한세아는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월드컵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대박”,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제일 화제네”, “한세아, 섹시”, “한세아, 작정하고 나왔네”, “한세아 옷이 왜 이러지”, “한세아, 얼굴은 예쁜데 옷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세아는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정사`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