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이정재와 진한 키스신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감독상 시상을 위해 이정재와 함께 무대에 오른 라미란이 키스신을 언급했다.
인생의 목표는 묻는 이정재의 질문에 라미란은 "내 인생의 목표는 죽기 전에 이정재와 진한 키스신이 있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이번에 영화 `빅매치`에서 이정재 선배님의 형수님 역할을 했다. 언제까지 형수 역할만 할 수 없다. 오빠 어떠세요?"라고 말했고, 이정재 역시 라미란의 재치 있는 발언에 미소를 지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이정재”, “라미란 이정재 좋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이정재 은근 케미”, “라미란 이정재, 키스신 꼭 성공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