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이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옥택연의 정선 집을 방문한 고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류승수, 김광규 등 다른 게스트가 나왔을 때와 달리 따뜻하고 상냥한 옆집 오빠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날 방송 말미에서 LA로 출장을 간 옥택연 대신 체험 일꾼으로 등장한 손호준과 처음 만난 이서진은 다시 원래의 까칠한 모습을 찾았다.
이서진은 손호준을 보자마자 “장작 잘해? 불 잘 피워? 요리는? 잘해? 못해? 가라 그냥”이라고 타박했다.
이에 손호준은 “못한다고 하면 혼날 것 같고 잘한다고 하면 일만 시키실 것 같다”며 난감해 해 이서진과 손호준의 호흡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이서진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 호통이 제맛” “‘삼시세끼’ 이서진 손호준 어떡해” “‘삼시세끼’ 이서진 예쁜 여자한테만 상냥한 듯” “‘삼시세끼’ 이서진 같은 사람 다른 대우” “‘삼시세끼’ 이서진 호감” “‘삼시세끼’ 이서진 까칠해야 매력” “‘삼시세끼’ 이서진 손호준도 예뻐해줘요”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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