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자랑’ 우승에 김필 소감 “함께해서 영광”… 누리꾼 “계속 우정 이어갔으면”

입력 2014-11-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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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우승에 대한 김필의 소감이 화제다.

22일 ‘슈퍼스타K6’ 준우승자 김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곽진언과 자신이 출연한 `슈퍼스타K6` 결승전 소감을 전했다.

김필은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곽진언군의 우승을 축하 해주세요! 그리고 응원 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Feel so good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곽진언과 자신이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는 곽진언과 김필이 `슈퍼스타k6`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우승한 곽진언은 2라운드 우승곡 미션에서 자작곡 ‘자랑’을 불렀다. 특유의 저음으로 ‘자랑’ 무대를 선보인 `슈퍼스타k6` 곽진언은 오로지 기타 선율 하나로 담백하게 열창하며 잔잔하지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슈퍼스타k6`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99점을 선사해 곽진언은 파이널 무대에서 `슈퍼스타k6`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김필과 곽진언의 우정 어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둘다 대박이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결승전다운 뜨거운 무대"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훈훈한 모습 좋다"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두 사람 모두 수고했어요"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앞으로도 같이 불렀으면"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정말 최고의 호흡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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