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35)의 열애 소식에 반응이 뜨겁다.
지난 21일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윤상현과 메이비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난 4월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최근 상견례를 마쳤지만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윤상현은 이날 녹화에서 여자 친구의 직업이 작가라고 말했는데, 이는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더 왕성하게 활동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메이비의 과거 몸매를 드러낸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메이비는 과거 맥심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메이비는 짧은 미니스커트와 밀착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각선미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남성팬심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곧 결혼 하겠네" "윤상현 메이비 열애, 메이비 섹시하네" "윤상현 메이비 열애, 행복하세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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