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쩐의 전쟁 특집이 시청자들에게 통했다.
최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조사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쩐의전쟁 두 번째 이야기는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 전국 가구 시청률은 15.5%로 지난 주 시청률 13.7%보다 1.8%p 상승했으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9.0%까지 올랐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은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계속 지키며, 토요 예능 2위인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시청률 10.8%를 4.7%P 차이로 앞섰으며, 3위인 SBS `스타킹` 시청률 9.0%와의 차이는 6.5%P까지 벌리며 `무한도전`이 토요일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 날 `무한도전`은 전국기준으로 여자40대 시청률이 13.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20대 12.6%, 여자30대10.8%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