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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사진=KBS2 캡쳐) |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소식이 전해져 충격과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23일 지난 8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방송인 노홍철이 새벽 5시 반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한 시간 반 가량 조사를 받았고,
이날 조사에서 노홍철은 "미국에서 온 형을 잠깐만 들렀다 나올 생각으로 대충 차를 대 놓은채 올라갔다가 자리가 길어져 제대로 주차해 놓고 오려고 했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 "그때는 20~30m 떨어진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150m나 운전을 했더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찰에 따르면 내일 노홍철의 운전면허를 1년간 취소하고, 조만간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저정도로 마셨으면 운전하면 안되지"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많이도 마셨네"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무한도전 중도하차에 면허정지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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