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집밥`이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범수가 3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HIM`의 타이틀곡 `집밥`은 현재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김범수 집밥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힙합듀오 긱스 외에도 김범수의 어머니 이희선 여사와 김범수가 통화하는 목소리가 담겨 있어 노래 중간 어머니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집밥` 뮤직비디오 역시 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김범수의 `집밥` 노래를 들으며 음식을 먹는 콘셉트을 보여주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범수의 집밥을 접한 누리꾼은 "김범수 집밥 들으면 어머니 생각난다", "김범수 집밥 들으면 당장 퇴근해서 엄마한테 밥 차려달라고 하고 싶다", "김범수 집밥 노래가 참 따듯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