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상품의 교역조건이 두 달 째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90.46로 일 년 전보다 1.3%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올해 5월부터 4개월간 내림세를 보이다 지난달 반등한 이후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한은은 "수출가격에 비해 수입가격이 더 크게 내려가면서 10월 교역조건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상승했고, 수입물량지수는 1.9% 늘었습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90.46로 일 년 전보다 1.3%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올해 5월부터 4개월간 내림세를 보이다 지난달 반등한 이후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한은은 "수출가격에 비해 수입가격이 더 크게 내려가면서 10월 교역조건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상승했고, 수입물량지수는 1.9%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