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백진희·최진혁, 돌담길 데이트 현장 '그림 같아'

입력 2014-11-24 10:37  


‘오만과 편견’ 백진희와 최진혁이 고즈넉한 늦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돌담길 데이트에 나섰다.

백진희와 최진혁은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극본 이현주/제작 MBC, 본팩토리/이하 ‘오편’)에서 ‘수습검사’ 한열무 역과 ‘수석검사’ 구동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민생안정팀’에서 함께 근무하는 것은 물론 ‘삼시세끼’ 하숙집에서 ‘한 집 살이’를 하는 등 ‘24시간 밀착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안방극장을 달콤하게 물들이고 있는 것.

무엇보다 백진희와 최진혁이 돌담길을 산책하며 설렘 가득한 ‘가을 연인’의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달달하게 서로를 마주보거나, 발을 맞춰 걷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시켰다. 더욱이 최진혁은 백진희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애틋한 애정을 내비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백진희는 최진혁이 자신의 동생 사건의 진범이 아니라 목격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던 상태. 둘 사이의 묵은 오해가 풀린 가운데, 두 사람 관계가 이전보다 가까워진 모습까지 보이면서 ‘오만과 편견’ 공식 커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실제 촬영장에서도 백진희와 최진혁은 실제 연인 같은 모습으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진짜 데이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 7회에서는 열무가 동치에 대한 묵은 오해를 풀어내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동치는 ‘한별이 사건’의 범인으로 몰릴까 차마 목격자로 나서지 못했던 사실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한별이 사건 범인은 검사야”라는 반전 사실을 알려 열무를 충격에 빠뜨리며, 진범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 8회 분은 24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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