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호불호? 내가 품고 가야하는 업이라고 생각"

입력 2014-11-24 11:01  


남성미 물씬 풍기는 송재림의 화보가 공개됐다.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 가장 핫한 남자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송재림이 ‘마리끌레르’12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송재림이 부드러운 미소와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면, 이번 화보에선 남성미가 물씬 풍기면서 도 차분한 표정과 호소력 짙은 눈빛을 보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블랙 가죽 트렌치코트, 버건디 컬러의 니트 등 다양한 의상을 무리 없이 소화해낼 뿐만 아니라, 송재림만의 타고난 패션 센스까지 더해져 감각적인 화보를 연출했다.

한편,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그동안 과묵한 연기를 연이어 해온 터라 좀 더 팬들에게 다른 면을 보여주고, 연기적인 것 외의 솔직한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배우라는 직업이 대중 앞에 개인적인 모습까지 드러나는 것에 관한 질문에 송재림은 “이 일을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일을 사랑하게 됐고, 그만큼 더 잘하고 싶다. 나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데 그걸 계산하며 신경쓰기보단 오히려 내가 품고 가야하는 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송재림의 더 많은 화보와 그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