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관객 2000명 발걸음 돌리게한 이유는?

입력 2014-11-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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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68)의 내한 공연이 돌연 취소돼 관객들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 테너 호세 카라레스의 내한 공연이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4년 만에 내한한 호세 카레라스는 22~23일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3일 공연 기획사 팝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공연 예정 시간보다 30분 늦게 무대에 올라 "아티스트가 바이러스성 후두염에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공연할 수 없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에 결국 관객 2000여 명은 그대로 자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다.

지난 22일 호세 카레라스의 첫날 공연에서도 "카레라스가 예상치 못한 감기에 걸렸으니 양해 바란다"는 안내가 나왔다.

기획사 측은 "호세 카레라스가 급성 후두염과 감기 증세를 보여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됐다"며 "관객들에게는 전액 환불 조치했다"고 밝혔다.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섭섭했겠다",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진짜 아쉬웠을듯",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안타깝네",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대박",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미리 알렸으면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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