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아,대종상영화제서 파격 밧줄 드레스 화제...일상 모습 보니 '청순 그 자체'

입력 2014-11-24 11:54  



배우 한세아가 대종상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인 가운데 일상 속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신현준, 엄정화, 오만석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한세아는 레드카펫에서 각선미를 드러낸 것은 물론 밧물로 가슴과 허리 등을 묶는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행사장을 찾아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레드카펫 드레스 모습과 상반된 한세아의 일상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세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세아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세아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세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세아, 청순하네", "한세아, 진짜 미인이다", "한세아, 예쁘네", "한세아, 정사에 나왔었구나", "한세아, 밧줄 드레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인 한세아는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정사`를 통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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