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혜박이 훈남 남편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혜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온 뒤 맑음. 데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혜박은 여전히 신혼같은 달콤한 일상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화창한 햇살이 비추는 자리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혜박과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혜박은 남편과의 데이트에 들뜬 듯 입술을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혜박은 지난 2005년 모델계에 입문해 동양적인 외모와 타고난 서구적 몸매로 톱모델 입지를 굳혔다. 그는 지난 2008년 5월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혜박, 부러운 부부네요", "혜박, 나도 나중에 남편이랑 저렇게 살고 싶다", "혜박,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혜박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혜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온 뒤 맑음. 데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혜박은 여전히 신혼같은 달콤한 일상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화창한 햇살이 비추는 자리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혜박과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혜박은 남편과의 데이트에 들뜬 듯 입술을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혜박은 지난 2005년 모델계에 입문해 동양적인 외모와 타고난 서구적 몸매로 톱모델 입지를 굳혔다. 그는 지난 2008년 5월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혜박, 부러운 부부네요", "혜박, 나도 나중에 남편이랑 저렇게 살고 싶다", "혜박,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혜박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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