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임신 10주차라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성, 이보영 측 관계자는 24일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임신 소식을 듣고 뛸듯이 기뻐했다"고 밝히며 이보영은 당분간 활동을 접고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7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6년 동안 공개 연애를 해왔고 지난 8월 각자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지성은 드라마 `왕의 여자` `뉴하트` 등과 영화 `나의 P.S 파트너` 등으로 좋은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좋은 친구들`로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스타덤에 오른 뒤 지난 4월 종영한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소식에 “이보영 임신 10주차라니” “지성 이보영 부부 참 보기 좋아” “지성 이보영 임신 10주차라니! 드디어 지성 이보영도 부부가 된다‘ ”이보영이 낳은 아기는 얼마나 예쁠까“ ”지성 이보영 부부의 2세라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