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원 하락한 1,112.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당 1,110원에 출발한 환율은 오후 한 때 엔·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받아 1,113원을 돌파했으나 상승세가 오래가진 못했습니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엔화가 118엔대에 올라가면서 저항에 부딪히는 모습이다"라며 "월말이다 보니 네고물량이 대기중이어서 환율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상단을 1,120원, 하단을 1,105원으로 잡았습니다.
3시 24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보다 0.18엔 상승한 117.95엔을 기록 중입니다.
오늘(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원 하락한 1,112.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당 1,110원에 출발한 환율은 오후 한 때 엔·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받아 1,113원을 돌파했으나 상승세가 오래가진 못했습니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엔화가 118엔대에 올라가면서 저항에 부딪히는 모습이다"라며 "월말이다 보니 네고물량이 대기중이어서 환율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상단을 1,120원, 하단을 1,105원으로 잡았습니다.
3시 24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보다 0.18엔 상승한 117.95엔을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