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와 내년 초 결혼 할 것"

배우 윤상현이 메이비와의 러브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긴 겨울 밤 외로운 독거남들을 위한 음식 힐링을 주제로 한 `힐링 야식 캠프`이 전파를 탄다. 이 날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윤상현, 김광규, 주상욱과 이들의 멘토로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출연한다.

이날 독거남을 위한 방송 중 윤상현은 느닷없이 열애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상현은 "사실은 만나는 친구가 있다. 빠르면 내년 초에 결혼을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 윤상현은 메이비와의 첫만남, 어떤 이유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는지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윤상현은 이미 메이비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광규의 짓궂은 장난에 "내가 어떻게 만난 여자인데"라는 닭살멘트로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에 대해서 말하는구나"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러브스토리 궁금해"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언급이라니 방송 봐야지"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리는 듯"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에게 프러포즈도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그라치아, 메이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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