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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홍콩배우 우원롱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트위터)를 통해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카와 우원롱은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친근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날 홍콩의 한 매체는 제시카가 전날 마카오 베네치안리조트에서 열린 매니 파퀴아오와 크리스 알지에리의 WBO 웰터급 타이틀매치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이날 제시카 외에도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우젠하오(오건호), 우윈롱(오윤룡) 등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결혼설에 휩싸였던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함께 관중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달 한 공식 석상에서 타일러권과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지금 당장은 결혼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다”며 소문을 부인한 바 있다.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디자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시카 근황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근황” “제시카 근황 잘 지내네” “제시카 근황, 탈퇴하고 더 잘 사는 듯” “제시카 근황 헐” “제시카 근황 부럽다” “제시카 근황 신기하다” “제시카 근황 유명인들 다 만나네”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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