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이사회가 회장후보를 추천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장선임에 대한 논의는 오는 28일 사원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24일 오후 6시경 정기이사회를 개최했지만 후보 추천에 대해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이날 전국금융산업노조가 회의장에 난입하면서 회의 진행이 20여분간 중단됐습니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은행연합회장 선출은 한두달이 급한 것이 아니다"며 "늦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회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회장을 뽑는 절차에 착수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28일 22개 회원사가 모두 참여하는 총회에서 회장 선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24일 오후 6시경 정기이사회를 개최했지만 후보 추천에 대해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이날 전국금융산업노조가 회의장에 난입하면서 회의 진행이 20여분간 중단됐습니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은행연합회장 선출은 한두달이 급한 것이 아니다"며 "늦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회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회장을 뽑는 절차에 착수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28일 22개 회원사가 모두 참여하는 총회에서 회장 선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