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내년 2월 8일로 결혼식 확정… 초스피드 결혼 “속도위반 아냐”

입력 2014-11-24 19:49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오늘 2월 8일로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24일,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윤상현과 메이비가 양가에서 정한 오는 2015년 2월 8일 결혼한다. 결혼식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열애한지 7개월여 만에 결혼해 속도위반 아니냐는 반응에 대해 "속도위반이 아니다. 두 사람 모두 결혼을 전제로 만났고 만나면서 결혼날짜를 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날짜는 다소 황당하게 밝혀졌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사실은 인정했으나,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조재윤이 2015년 2월 7일 결혼한다고 밝혔고 이에 DJ컬투가 "8일에는 윤상현 씨가 한다. 먼저 하는 게 낫다. 박살난다"고 말하면서 윤상현의 결혼식 날짜가 알려졌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윤상현은 SBS `시크릿 가든`, MBC `내조의 여왕`, tvN `갑동이` 등 다수의 드라마로 사랑 받았다. 그는 오는 12월 4일 영화 `덕수리 5형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메이비는 이효리, MC몽, 김종국 등 다수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날짜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조금 빠른 감이 있긴 해”, “윤상현 메이비, 서로 되게 많이 좋아하나보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식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