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남보라, 임신에 이규한 기쁨 감추지 못해… 오미희도 입덧?

입력 2014-11-24 20:03  


‘사랑만 할래’ 남보라가 임신을 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109회 방송분에서 김샛별(남보라)은 임신을 했고 최재민(이규한)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만 할래’ 108회 방송분에서 김샛별과 정숙희(오미희)는 헛구역질을 하며 앓았고, 이에 최명준(노영국)과 최재민은 이들의 눈치를 살폈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김샛별과 정숙희는 최명준, 최재민 부자가 끓인 김치죽을 먹었다.

정숙희가 맛없다고 구시렁거리자 김샛별은 다시 하겠다고 웃으며 말하다 헛구역질에 힘겨워했고, 이에 최명준은 “우리 며느리 아기 가진 거 아니야?”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정숙희도 “쟤 임신했나봐. 어쩐지. 내가 김치죽이 먹고 싶다더니. 재민이 가졌을 때 김치죽으로 연명했잖아”라고 보탰고, 최재민은 임신에 대한 기대로 기뻐했다.


최재민은 구토를 하고 나온 김샛별에게 “어때? 애기 때문에 그래? 입덧 아니냐고” 호들갑을 떨며 기대를 드러냈고, 구토하는 김샛별을 보며 환호했다.

이어서 최재민은 약국에서 테스트기를 구입했고, 정숙희는 임신을 한 사람처럼 계속 헛구역질을 하며 최명준에게 딸기를 부탁했다.

임신 테스트를 한 김샛별은 임신이란 걸 알게 되었고, 이에 최재민은 김샛별을 안고 신나서 빙글빙글 돌았다. 최재민은 “이제부턴 집안일 아무것도 하지 마”라고 말하며, 김샛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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