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므라즈 '뉴스룸'서 한국팬문화 언급 "다른나라보다 열성적" 칭찬

제이슨 므라즈가 손석희 앵커와 만나인터뷰를 가졌다.

24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제이슨 므라즈가 출연해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이날 방송 중 손석희 앵커는 제이슨 므라즈가 벌써 7번째 한국을 방문한 사실을 이야기하며 "한국에 대한 특별한 인상이 있을 것 같다"고 한국에 대한 그의 생각을 물었다.

이에 제이슨므라즈는 "한국은 굉장히 훌륭한 것이다. 팬들이 아주 열광적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호응이 좋고, 열광적이다"며 남다른 한국 팬문화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7번 이라는 내한 횟수와 그의 대답이 말해주듯 그가 한국팬들과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만큼 한국에도 다수의 팬을 가지고 있는 제이슨 므라즈는 현재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예스(YES)`의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내한한 상태다.

한편, 제이슨 므라즈 `뉴스룸`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이슨 므라즈 손석희 앵커랑 얘기하는 모습 진짜 신기했다", "뉴스룸 제이슨 므라즈, 한국 팬들이 열성적이긴 하지", "제이슨 므라즈 한국 뉴스에 다 나오다니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