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가상 2세 모습 보니..엄마 아빠 닮은 훈훈 외모

입력 2014-11-25 09:15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지성과 이보영 부부 2세의 가상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성 이보영의 가상 2세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성 이보영 부부의 가상 2세는 커다란 눈망울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한편 지난해 9월 결혼한 이보영 지성 부부는 1년여 만에 2세 소식을 전해왔다.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여러매체를 통해 "이보영이 임신 10주차가 맞다"며 "임신 초기인 만큼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아기를 가진 만큼 작품 활동보다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딸이든 아들이든 엄마 아빠 닮은 훈훈한 듯"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드려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몸조리 잘하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축하" "이보영 임신 10주차 가상2세보니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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