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지난 달 미분양 주택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4만92호로 지난 달보다 2.4%증가했다.
이는 지난 7월 5만1천367호에서 8월 4만4천784호, 9월3만9천168호로 줄곧 감소세를 보이다 석 달만에 증가세로 반전된 것입니다.
수도권은 전 달보다 1.1% 감소한 1만9천719호로, 4개월 연속 미분양 물량이 줄어든 반면, 지방은 전 달보다 6% 늘어난 2만373호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준공후 미분양(17,581호)은 전 달보다 4.1% 줄면서 6월이후 넉 달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4만92호로 지난 달보다 2.4%증가했다.
이는 지난 7월 5만1천367호에서 8월 4만4천784호, 9월3만9천168호로 줄곧 감소세를 보이다 석 달만에 증가세로 반전된 것입니다.
수도권은 전 달보다 1.1% 감소한 1만9천719호로, 4개월 연속 미분양 물량이 줄어든 반면, 지방은 전 달보다 6% 늘어난 2만373호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준공후 미분양(17,581호)은 전 달보다 4.1% 줄면서 6월이후 넉 달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