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7천억원 규모의 조미식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원F&B는 파스타 소스인 `파스타를 만들자`를 시작으로 샐러드와 돈까스 등 다양한 소스 제품을 제조해 시장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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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미식품 시장은 4.2% 성장했고, 특히 소스류는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강동만 동원F&B 식품사업부문 상무는 "조미식품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집에서도 고급 음식점의 맛을 낼 수 있는 조미식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