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스배관 침입 '스파이더 범죄' 예방마을 조성

입력 2014-11-25 10:35  

서울시가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파이더 범죄` 예방마을을 16곳 조성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서 가스배관을 통한 침입 절도 피해가 많은 마을을 추천받아 이 가운데 16곳을 선정해 내년 10월까지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추가경정예산 8천만원을 편성해 이들 지역 가스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경고문을 부착할 예정이다.

일명 `도둑고양이`로 불리는 형광물질은 평소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이나 옷에 한 번 닿으면 물로도 잘 지워지지 않고 2∼3일간 흔적이 남으며, 자외선 특수장비로 지문 식별도 가능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