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이 백진희에게 기습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는 구동치(최진혁)가 자신이 수사했던 한열무(백진희) 동생 사건을 함께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동치와 한열무는 15년 전 죽은 한별이의 사건을 놓고 서로 알고 있던 사실들을 이야기하며 본격적으로 사건 내막을 파헤쳤다.
두 사람은 한열무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집으로 향했고 한열무는 “한별이 나 때문에 잃어 버렸다. 내가 서울 간다고 이사 와서 길도 모르는 애를...”이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구동치를 향해 “나는 사건 당사자라서 안된다. 사건을 수사해달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이에 구동치는 “공짜로?”라고 말했고, 한열무가 “그럼 돈 줘요?”라고 되묻자 구동치는 “네 마음 주라. 나랑 연애하자”고 말해 시청자들의 설레임을 고조시켰다.
‘오만과 편견’ 최진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만과 편견 최진혁, 멋있다 최진혁”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정말 좋겠다” “오만과 편견 최진혁, 남자다운 고백 짱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11월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는 구동치(최진혁)가 자신이 수사했던 한열무(백진희) 동생 사건을 함께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동치와 한열무는 15년 전 죽은 한별이의 사건을 놓고 서로 알고 있던 사실들을 이야기하며 본격적으로 사건 내막을 파헤쳤다.
두 사람은 한열무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집으로 향했고 한열무는 “한별이 나 때문에 잃어 버렸다. 내가 서울 간다고 이사 와서 길도 모르는 애를...”이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구동치를 향해 “나는 사건 당사자라서 안된다. 사건을 수사해달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이에 구동치는 “공짜로?”라고 말했고, 한열무가 “그럼 돈 줘요?”라고 되묻자 구동치는 “네 마음 주라. 나랑 연애하자”고 말해 시청자들의 설레임을 고조시켰다.
‘오만과 편견’ 최진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만과 편견 최진혁, 멋있다 최진혁”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정말 좋겠다” “오만과 편견 최진혁, 남자다운 고백 짱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