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선후배 가수 신지수와 김필이 입을 맞춘다.
지난 24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11.25 신지수X김필 `처음으로` 낮 12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지수와 김필의 콜라보레이션 곡 `처음으로`는 김필이 지난 21일 종영한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한 후 발매하는 첫 신곡이다.
신지수 또한 지난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한 바 있는 실력자다. 당시 신지수는 예선에서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롤링 인 더 딥)`을 열창해 초반부터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후 신지수는 Top7까지 올랐지만 Top5 결정전에서 탈락했다.
신지수 김필에 누리꾼들은 “신지수 김필” “신지수 김필 기대 돼” “신지수 김필 신기하다” “신지수 김필 우와” “신지수 김필 음원 강자 등장” “신지수 김필 최고”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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